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르반 4세 (문단 편집) === 2020 시즌 === 정글러의 성장성이 떨어진 시즌 10 초반에서는 꽤 고평가받고 있다. 초반 갱킹 능력이 우수하며 뚜벅이 원딜들인 미스 포츈과 아펠리오스가 주로 나오기에 궁극기가 해당 챔피언들에게 위협적이라는 점과, 역으로 그런 원딜들과 궁극기 장판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프로 리그에서는 리 신, 엘리스, 렉사이, 그라가스, 올라프와 함께 대회에서 경쟁하는 중. 이들 중에서도 가장 탱킹력이 좋고, 깃창과 대격변의 강력한 유틸성 덕분에 픽률과 승률 모두 상당하다. 대회에선 보통 용사-양날 도끼 트리 보다는 잿불거인-가고일 트리를 자주 가 팀의 메인 탱커를 담당하는 편. 허나 솔랭에서는 서서히 밀려나더니 3티어에 승률 48%로 어딘가 애매한 챔피언이 되었다. 픽률이 10%를 넘는데도 승률 50%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확실히 좋은 챔피언이라고 말하기는 애매해진 상황. 10.16버전 현재는 완벽한 5티어. 다른 잿불, 갱킹 챔피언에 충분히 좋은 대체재가 많고 자르반은 스킬셋 자체는 여전히 괜찮으나 주류 챔피언에 비해 스펙이 너무나도 보잘것없기에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그래서 10.18 패치에 오랜만에 버프되었다. Q 용의 일격 피해량이 전 구간 10 증가하였다. 자르반과 궁합이 좋은 럼블과 미스 포츈의 티어가 오른 것도 호재. 버프에도 불구하고 통계에는 계속 5티어 하위권에 자리했던 픽이고, 메타에 안맞는다고 평가됐으나 2020 롤드컵에서 수닝의 sofm 선수가 난입 탱자르반을 선보였다. 10월 8일 조별스테이지 G2와 치룬 첫번째 경기에서 블루 사이드 마지막 픽으로 자르반을 선택하며 1킬 12어시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롤드컵 4강 수닝 대 TES 4경기에서도 수닝의 마지막 픽으로 등장했는데 시그니쳐와 같은 바텀 3렙 갱을 성공시키는 것을 시작[* 그러나 말이 좋아 성공이지, 사실상 [[잭키러브]]의 실수라는 평이 많다. 자르반 픽 시점부터 3렙갱이 뻔히 예상 됨에도 안일한 매날리기로 자르반 위치 체크에 실패한 점, 아직 탐 켄치의 집어삼키기가 불가능한 스킬 트리와 레벨 상황, 결정적으로 점멸을 쓰지 않아 깃창에 맞고 죽어버린 점 때문이다.]으로 크게 벌어진 교전에서 아칼리가 킬을 주워먹는 등 팀이 이득을 많이 챙겼고 한타마다 깃창과 대격변으로 활약했다. 특이한 것은 두번 모두 블루팀 마지막 픽으로, 그레이브즈를 보고 나왔다는 것이다. 강퀴 해설은 개인방송에서 그레이브즈 상대로 나온 것에 의문을 표하며 둘의 상성관계를 설명했다. 첫째, 자르반 특유의 2단 대쉬 기동성을 그레이브즈도 빨리 뽑기-궁극기 연계로 따라갈 수 있다는 점. 둘째, 한타에서 한 명을 빠르게 자르는 게 아니라 한타를 열고 탱킹을 하면서 아군이 딜할 시간을 끄는 자르반 특성과 시간이 오래 끌리면 빨리 뽑기로 방어력을 올려 딜탱을 다하는 그레이브즈 특성이 맞물려 그레이브즈를 이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사실상 바텀 갱킹이 실패했으면 딜도 탱도 안 되는 백수 신세가 되었을 텐데 바텀이 그 어려운 걸 해냈다는 평. sofm의 특이한 트리도 주목할 만한데 탱자르반의 기본 세팅으로 알려진 정복자 특성이 아니라 난입을 선택했으며, 아이템도 잿불거인 - 기사의 맹세 - 워모그를 선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